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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박영남 개인전 'Monet before Me' / '감각의 소용'전

오세준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0:50]

박영남 개인전 'Monet before Me' / '감각의 소용'전

오세준 기자 | 입력 : 2019/05/21 [10:50]

 

▲ 박영남, Monet before Me, 2018, Acrylic on canvas, 200x120㎝.(가나아트센터 제공)     ©

 

(국일일보=오세준 기자) 박영남 개인전 'Monet before Me' / 가나아트센터 / 616일까지

 

박영남 작가는 원래 손가락을 사용해 추상화면을 만드는 '흑백 회화'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번엔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한 신작들을 공개한다.

 

그는 판화지 위에 파스텔과 물감을 둥글리며, 종이 위에서 다양한 색이 섞이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험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 20여점을 선보인다.

 

감각의 소용(The Use of Sensation) / 스페이스K / 75일까지

 

김병진, 민성홍, 한진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설치 작업 등 총 20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묘사하는 김병진은 작품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관람자의 기억과 감정을 끌어들인다.

 

민성홍은 재개발지역에 폐기된 일상의 사물들을 모아 집적한 입체 조형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한진은 소리를 통해 인지한 시간의 흔적을 표현하는데, 물감의 층위를 반복적으로 쌓으며 끊임없이 지속하는 시간의 속성을 평면 작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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