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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아파트·원룸 보관 자전거 10대 훔쳐 판 30대 구속

오세준 기자 | 기사입력 2019/05/31 [10:00]

아파트·원룸 보관 자전거 10대 훔쳐 판 30대 구속

오세준 기자 | 입력 : 2019/05/31 [10:00]

 

 

 

(국일일보=오세준 기자) 아파트나 원룸 등에 세워놓은 자전거를 훔쳐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이모씨(39)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19일부터 514일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 원룸 등을 돌아다니며 보관돼 있던 자전거 10,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잠금장치가 채워진 자전거는 도구를 이용해 부수기까지 했다.

 

이씨는 훔친 자전거를 몰고 다니다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3~5만원가량에 팔아 넘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탐문수사 등을 통해 이씨를 마산회원구 한 PC방에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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