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난 2년 반 누려온 문화 혜택
박영길 기자 | 입력 : 2024/11/27 [18:55]
[국일일보=박영길 기자] 전국의 19세 총 16만 명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시행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의 지원 금액을 13만 원으로 상향, 이용자 수 10%이상 확대
평생에 걸친 생애 주기별 스포츠 활동 지원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사업 추진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에도 14만 명에게 월 10만 원씩 지원해 30% 이상 지원 확대(장애인 월 11만 원)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수영장, 체육단련장 시설 이용료를 추가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대상 소득공제 도입 추진
총 100회 이상의 음악회·기획전시·장애예술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적 관람객 658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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