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일보=조형선 기자]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진행했던 것으로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기관 포상금 100만 원을 수령하였으며, 포상금 전액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삼척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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