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9일 오후 3시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총파업 대회 개최…

이우창 기자

등록 2025-07-19 06:40

집회 신고 1만 5천 명..경찰 230여 명 배치 예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9일 오후 3시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대규모 총파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 도입한 반 노동 정책 폐기, 내란 세력 청산 등을 촉구하는 대회를 열어 숭례문과 회현사거리를 거쳐 세종호텔까지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주노총의 산별 연맹인 건설 산업 연맹과 서비스 연맹은 사전 대회를 개최한 뒤 본 무대에 합류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 1만 5천 명이 참여한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대에 교통 경찰 23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대행진민주노총 포스터  사진=민주노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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