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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최지만, 볼티모어전 2볼넷 1득점…연속 안타 행진 마감

이태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3:54]

최지만, 볼티모어전 2볼넷 1득점…연속 안타 행진 마감

이태민 기자 | 입력 : 2019/04/19 [13:54]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

 

(국일일보=이태민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끊어졌다.

 

최지만은 19(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팀의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93에서 0.279로 하락했다.

 

지난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이어오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6경기에서 끝났다. 단 이날 볼넷으로 2차례 출루하며 8경기 연속 출루에는 성공했다.

 

최지만은 1회말 11루에서 투수 땅볼에 그쳤다. 3회말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최지만은 5회말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가운데 22, 3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최지만은 삼진을 당해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 얀디 디아즈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했고 마이크 주니노의 2타점 적시타때 득점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탬파베이는 연장 11회초 조이 리카르드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5-6으로 패했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탬파베이는 시즌 5(14·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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