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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일보

황교안·나경원 등 한국당 지도부, 수도권 '민생 총력전'

황교안, 남양주·연천 방문…나경원 등 서울 소상공인 만나

김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09:58]

황교안·나경원 등 한국당 지도부, 수도권 '민생 총력전'

황교안, 남양주·연천 방문…나경원 등 서울 소상공인 만나

김찬호 기자 | 입력 : 2019/05/22 [09:58]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1일 오전 인천 중구 실미도해수욕장 바지락 양식장을 찾아 바지락 채취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     ©

 

(국일일보=김찬호 기자)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2일 나란히 수도권 주요현장을 찾아 '민생 총력전'에 나선다.

 

황 대표는 전날 인천에 이어 이날 오후 경기도를 방문하며 이틀째 수도권에서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을 소화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남양주시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군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대화자리를 갖는다.

 

황 대표는 전날 인천 남동공단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한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과 탈원전 등 잘못된 정책들을 하루 속히 고쳐야 한다""한국당은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제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와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별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등 당 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찾아 일대 사업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한국당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요식업, 유통업, 축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살리기 특위 위원장인 김명연 의원은 한국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정당으로서 현장에서 대안과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민생 방문을 토대로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경제 활성화 의지를 의정활동 전반에 녹여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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