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일일보

우울해한 게 아니라 화가 났을 뿐 / 여성을 위한 별자리 심리학

한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0:45]

우울해한 게 아니라 화가 났을 뿐 / 여성을 위한 별자리 심리학

한수진 기자 | 입력 : 2019/05/22 [10:45]

 

 

 

(국일일보=한수진 기자) 우울해한 게 아니라 화가 났을 뿐 / 알무트 슈말레-리델 / 이지혜 옮김 / 티라미수 / 13800

 

화난 줄도 모르고 우울로 침잠했던 여성들을 위한 페미니즘 심리학 책이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심리이론과 풍부한 사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상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느라 제대로 화내지 못한 여성들에게 분노는 나쁜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오히려 자신의 욕구와 가치와 관점을 옹호할 힘을 주는 긍정적 감정이란 이야기를 속 시원한 어조로 건넨다.

 

여성을 위한 별자리 심리학 / 주디스 베넷 지음 / 신성림 옮김 / 이프북스 / 18000

 

저자는 1970년대부터 미국에서 활동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이자 점성학자이다. 그는 상담을 통해 여성들이 처한 심리적 위기들을 목격했고,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간 사례도 봤다.

 

그는 점성학자답게 별자리라는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전문지식인 심리학을 접목해 난관을 뚫고 나가는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냈다. 책은 수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마음의 심연으로부터 빠져나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