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교리비교토론회.'주기도문의 임하는 주의 나라와 때와 곳 HWPL 교리비교토론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이번 토론회에는 대한장로교 한남노회 소속 김정환 목사, 신천지 정진영 강사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각 교단 종교인사, 사회 인사들,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로교 발제자 김정환 목사는 “성경을 알지 못했을 때는 저 공중에 하늘을 바라보며 들려올라가는 것만 생각을 했었는데, 성경에 여러 부분을 확인해본 결과 이 땅 가운데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 나라가 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눅24:43의 골고다 언덕의 우편강도의 고백을 이야기하며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 그 나라에 함께 가는 것이고 구원받는 길”이라며 발제를 마쳤다.
신천지 패널 정진영 강사는 “지난 여러 교단 목회자들의 휴거설은 비 진리이며, 살전4:14 말씀과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다 데리고 오신다”라며 “요14:2~3 말씀에도 예수님은 처소를 예비하여 다시 오심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성경에는 영계 하나님의 나라가 모세장막에 임했듯이 초림 때 영계천국이 예수님에게 임했고(출25:8~9, 마3:16) 주 재림 때에는 새언약이 성취되는 계시록 시대로 계21:1~3에 새하늘 새땅에 임한다”라며 “계3:12 이긴자에게 하나님도 예수님도 영계천국도 임한다고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HWPL 강서지부는 종교간 갈등과 대립을 종식하고 종교대통합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다 종교 경서간의 ‘경서비교토론회’에 이어 금번 ‘종교인 대화의 광장 교리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국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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