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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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더니" 우버의 배신... 美 배심원단, 성폭행 피해 여성 손 들어줘
미국 법원이 승객을 성폭행한 우버 운전사의 범죄 행위에 대해 플랫폼 기업인 우버의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고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성폭행 피해자 제일린 딘이 우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우버가 850만 달러(약 125억 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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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완수사권 없다" 민주당,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당론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검찰개혁’의 핵심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과 관련해 인력 구조를 일원화하고, 공소청에는 보완수사요구권만 부여하기로 당론을 모았다. 민주당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정리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중 정부에 당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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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승부수 혹은 도박… ‘중국 포함’ 다자 핵합의 노리나
세계 최대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과 러시아 간의 유일한 핵 군축 협정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최종 결렬되어 5일(현지시간)부로 효력을 상실했다. 이로써 반세기 넘게 이어온 미·러 간 핵무기 제한 틀이 모두 사라지게 되어, 글로벌 핵 군비 경쟁 과열과 안보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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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공포에 뉴욕 SW 섹터 폭락… 하루 새 430조 원 증발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SW 부문 폭락은 AI가 기존 산업의 경제적 해자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잠식한 결과다. 특히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 단계로 진입하면서 기존 SW 산업의 수익 모델이 위협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폭락의 발단은 AI 기업 앤트로픽이 기업용 AI 도구 '클로드 코워크'에 법률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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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지방에 300조 쏟는다…청년 일자리 5만 개 창출
경제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향후 5년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4일 기업간담회에서 10대 그룹의 270조 원 지방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10대 그룹 외 기업들까지 합산하면 총 투자 규모는 30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반도체·배터리·AI 등 미래 첨단 전략 산업의 거점을 비수도권으로 확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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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일 본회의서 상법·검찰개혁안 처리"... '설 전 입법' 정조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제3차 상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개혁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5일 본회의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개혁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당의 기본 입장"이라며,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최를 강력히 요청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야는 본회의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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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1조 원짜리' 평화위원회 출범... 중국, 가입 두고 깊어지는 '수지타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해 최근 출범한 새 국제기구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참여 여부를 두고 중국이 득실을 면밀히 따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지난달 20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측의 초청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다만 SCMP는 중국 당국이 실제 참여 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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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대신 '투쟁의 장' 된 그래미… 배지 달고 무대 오른 음악인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정책과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달았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라틴계 가수 배드 버니는 ‘뮤지카 어바나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아이스(ICE, 이민세관단속국) 아웃”을 외쳤다. 그는 “우리는 야만인이나 동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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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은 '교육', 60대는 '재개발'... 국민신문고에 투영된 세대별 갈등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 출범 후 약 7개월(지난해 6월 4일~12월 31일)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온라인 민원이 총 662만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운영이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면 월평균 약 111만 건이 접수된 셈이다. 연령대별 민원 비중은 40대가 26.6%로 가장 높았으며 30대(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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