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1일 (화)
미국이 이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 연속 공습을 가하자, 이란이 이에 맞서 9일(현지시간)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재반격에 나섰다.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무력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 두 곳과 바레인의
2026-07-09 14:04:55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군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을 지나던 상선을 순항미사일로 타격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RGC는 관영 타스님통신을 통해 "오만만에서 발생한 이란 선박 '라이언 스타'에 대한 미국의 공격에 대응해, IRGC 해군이 보복 조치로 미국·이스라엘 연계 선박인 'MSC 사리스카'를 순항미사일로
2026-06-02 20:28:30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해상 통제선을 선포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해상 호위 작전에 맞대응하는 성격으로, 해당 해역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서쪽으로 이란 게슘섬 서단과 아랍에미리트(UAE)
2026-05-04 21:24:16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열흘째 이어지며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포함한 이란 지도부가 대거 제거됐으나, 이란의 반격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군사적 열세에 놓인 이란은 미사일과 드론을 활용한 비대칭 전력으로 주변 걸프국의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도하며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오일 쇼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26-03-09 20:12: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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