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 (목)
캄보디아에서 스캠과 인질 강도 등을 저지른 뒤 강제 송환된 한국인 조직원 73명 중 7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25일 검찰이 72명에 대한 영장을 청구했으며, 혐의가 경미한 1명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송환된 피의자들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삼아 다양한 수법으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2026-01-25 15:08:25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1박 2일간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문 일정을 마치고 27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당정 주요 인사들이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도착 당일인 26일 동포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5-10-28 08:04:17
지난 7월 국경지대에서 교전을 벌였던 태국과 캄보디아가 평화협정 초안에 합의했다. 서명식은 이달 말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정 초안에는 ▲온라인 스캠 등 초국경 범죄 단속 ▲중화기 및 병력 철수 ▲국경 지뢰 공동 제거 ▲외교 채널 복원과 더불어, 향후 국경 문제를
2025-10-19 18:28:36
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부검이 20일(현지시간), 그의 시신이 안치된 프놈펜 턱틀라 사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검은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이 주도하고 경찰 수사관들이 입회한 가운데 이루어진다.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규명한 뒤, 결과는 공식 절차를 거쳐 국내 수사기관에 통보될 예정이다. 부검이 끝나면 박
2025-10-19 17:49:08
정부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 납치, 감금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캄보디아에 15일 합동 대응팀을 파견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대응팀은 경찰청,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 당국자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후 수도 프놈펜으로 향했다. 대응팀은 현지에서 캄보디아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추진한다. 지난 8월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2025-10-15 10:45:21
최근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한 한국인 대상 투자 사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 조직은 범죄에 필요한 한국인 조직원을 확보하기 위해 납치와 감금까지 서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서부경찰서 오영훈 수사과장은 캄보디아 현지 탐문 수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현재 경찰이 추적 중인 한 투자 리딩 사기 조직은
2025-10-15 08:57:15
미국과 영국 정부가 캄보디아 등지를 거점으로 인신매매와 금융 사기를 자행해온 국제 범죄 조직을 제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 세계적으로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취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과 그 회장 천즈를 핵심 제재 대상으로 삼았다. 미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지정하고
2025-10-15 08:33:18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캄보디아에서 잇따르는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사태와 관련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확실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피해자 보호와 연루자들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시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조직 등에 의해 우리 국민이
2025-10-14 11:16:05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피살된 사건을 계기로, 현지 로맨스스캠 범죄 조직의 감금·착취와 같은 충격적인 운영 실태가 법원 판결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방법원은 최근 캄보디아 콜센터에서 근무한 20~30대 한국인 조직원 3명에게 범죄단체 활동 및 사기 혐의로 징역 2년 4개월에서 3년 2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약 3주간
2025-10-13 12:00: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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