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 (목)
내란 선동 등 혐의로 체포됐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4일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의 필요성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또한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증거가 상당 부분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황
2025-11-14 10:07:17
김건희 여사가 5일, 통일교 측 인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은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시인했다. 김 여사의 변호인단은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 공모하거나 어떤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가 없었다"고 부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부인했다. 또한 특검팀이
2025-11-05 23:10:33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오는 4일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 소환한다. 이들은 일가 회사인 ESI&D가 2011~2016년 개발사업을 하며 17억
2025-11-02 19:50:30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공판이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증인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혐의를 부인했다. 명씨는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대가로 김 여사에게 총 58회(2억 7천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제공했다는 특검팀의 공소 사실에 대해 "총 14건을 전달했고 비공표 여론조사는
2025-10-22 22:28:3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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