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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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美 의회서 경고 "Check 中 딥시크, 우리 AI 모델 훔쳐 쓰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OpenAI)가 중국의 경쟁사 딥시크(DeepSeek)가 미국 인공지능(AI) 모델의 결과물을 무단으로 추출해 기술 탈취 실태를 고발하며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미 하원 중국특별위원회에 제출한 메모를 통해 딥시크가 ‘증류(Distillation)’ 기법을 악용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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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의 내란’ 엄중 문책… 한덕수, 노태우보다 무거운 23년
12·3 내란 당시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졌다. 특검이 두 피고인에게 동일한 징역 15년을 구형했음에도, 법원은 지위에 따른 책임의 무게를 달리하며 16년이라는 이례적인 형량 차이를 두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2일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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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에 등 돌린 유럽... 프랑스, 독자적 대러 협상 카드 만지작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국면에서 유럽의 독자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프랑스의 제안을 두고 유럽 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0일 유럽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제3자에 의존하지 않도록 러시아와 논의를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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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도 헌재 심판대로… '소송 지옥' 우려 속 입법 강행
법원의 확정판결에 대해서도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재판소원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첫 문턱을 넘었다. 사법부의 최종 심급인 대법원 판결을 헌법재판소가 취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사실상의 '4심제' 도입에 따른 법조계의 파장이 거세다.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재판소원 제도를 골자로 한 헌법재판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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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시위 진압 첫 사과... "국민 목소리 귀 기울일 것"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국영 IRIB 방송 등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테헤란에서 열린 이슬람혁명 기념행사에서 "지난 1월 8~9일 발생한 불행한 사건은 국가에 큰 슬픔을 안겼으며, 국민 앞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과 혁명수비대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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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환경 정책 16년 전으로 회귀…글로벌 기업 ‘규제 혼선’ 비상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6년간 미국 기후 정책의 법적 근거가 된 ‘위해성 판단’을 이번 주 전격 폐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과 발전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 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복수의 당국자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2009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마련된 위해성 판단의 폐기를 이번 주 후반 공식 발표한다. 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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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재명 재판’ 정면충돌… ‘공소취소 국조’ vs ‘재판속개 촉구’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돌입하며 대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 재판에 대한 공소 취소를 주장하며 검찰권 남용에 관한 국정조사 추진에 나섰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중단된 재판의 조속한 속개를 촉구하며 맞불을 놨다.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은 ‘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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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못 믿겠다는 美"... 국힘, 관세 압박·쿠팡 사태 총공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일, 최근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과 관련해 '정부의 아마추어 행정과 보복 외교가 외교 참사를 불러왔다'며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관세 압박의 원인을 특별법 지연 때문이라고 주장하나 이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여당의 협조로 법안 처리 일정을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의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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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대승’에 허 찔린 베이징…중일 관계 긴장 고조냐 완화냐
지난 8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자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그간 일본을 상대로 전방위적 공세를 이어온 중국이 강경 기조를 고수할지, 혹은 현실적인 관계 재설정에 나설지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NHK 출구조사에 따르면 자민당은 중의원 단독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된다. 로이터 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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