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 (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자계좌를 통해 한국의 이커머스 기업 쿠팡 주식을 보유하고 거래해 온 사실이 최근 공개된 재산 신고를 통해 확인됐다. 이는 쿠팡의 전방위 로비 활동뿐만 아니라, 미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쿠팡 간의 긴밀한 이해관계망이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윤리청(OGE)이 최근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신고
2026-07-05 17:29:07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미국 연방 의회의 '한국 정부의 쿠팡 등 미국 기업 차별'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조사의 편향성과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식 반박서를 미국 의회와 무역대표부(USTR)에 즉각 전달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6-07-02 14:05:48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천75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 기록을 무단 수집한 쿠팡 본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천246억 8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단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한 기업의 다중 위반 행위에 부과한 제재 규모로 모두 역대 최대치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6-06-11 12:51:45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재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후 로저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가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한 발언의 진위 및 위증의 고의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당시 로저스 대표는
2026-02-06 23:45:15
청와대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언급한 '관세 재인상' 발언에 대해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처리가 늦어지면서 합의사항 이행이 지연된 데 따른 불만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의 불만은 100% 국회 입법 지연에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측도 법 심의 선행 필요성을 인지하고
2026-01-28 21:47:23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7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강제 조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4%가 공정위에 강제 조사권을 부여하는 데 찬성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025-12-15 10:29:22
경찰이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본사를 상대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9일 오전 11시경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전담수사팀장(총경)을 포함한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강제 수사권을 발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경찰은 쿠팡 측이
2025-12-09 13:51: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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