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째 내리막을 걸으며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가 17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를 받아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3%포인트(p) 떨어진 43.0%에 머물렀다. 부정 평가는 54.1%로
2026-08-17 11:49:42
내란·김건희·채해병 사건 등 3대 특검이 미처 규명하지 못한 부분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의 수사기간을 늘리는 법안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올랐다. 국민의힘이 이에 맞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면서, 법안 처리는 21일 오후 표결로 넘어가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김건희에
2026-07-20 15:41:00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안에 찬성보다 반대 여론이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상대로 검찰 보완수사권 존폐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경찰을 견제하고 부실수사를 막기 위해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소와 수사를 분리하는
2026-07-17 11:42:59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몽골 최대 명절 나담 축제에 공식 주빈 자격으로 참석해 활쏘기 등 몽골 고유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 몽골의 자유와 독립 정신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인 나담 축제에 한국 정상이 주빈으로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개막식을 지켜본 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부부와
2026-07-12 11:11:25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AI(인공지능) 민주 정부는 AI 시대에 걸맞게 국민이 주인이 되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유능하고 친절한 정부"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AI는 더 이상 기술이나 산업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삶의 방식 자체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2026-07-09 14:16:34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면담한 것을 계기로, 한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조달 기본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앙카라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나토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확보했다"며, "협정이 체결되면
2026-07-08 09:39:5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32주기인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내각·군 최고위급 간부들이 대거 수행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조용원·정경택·김성남·조춘룡·주창일·김정관·김승두·리히용·안금철 당 비서와 박태성 내각총리 등이 김 위원장과 함께 맨 앞줄에 섰다.
2026-07-08 09:27:2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진수식 도중 좌초 사고를 겪은 신형 5,000t급 구축함 '강건호'의 무기체계 시험을 참관하고, 2개월 이내에 실전 취역할 것을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3일 구축함 강건호의 전투체계 성능 평가 시험계획에 따라 진행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함상포, 자동 기관포, 전자전 수단 등 주요 무기체계 시험을
2026-07-05 17:16:00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6%,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2026-07-03 13:52:00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의 과밀 현상과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타개할 대전환의 여정은 충청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충청권은 국토 균형 발전의 오랜 희망이 깃든 상징적 지역”이라며 “균형 발전의 거점과 첨단산업의 혁신 거점을 일치시켜 지역 스스로
2026-07-02 14:17: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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