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거리. 연합뉴스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된 3일, 광주와 전남 권역은 비가 내리며 막을 올렸다. 이 비는 4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100mm를 초과하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
3일 오전 8시 30분을 기준으로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화순 이양 69.5mm, 나주 다도 69mm, 보성 복내 65.5mm, 광주 남구 57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지역이 30~80mm이며, 많은 곳은 100mm를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광주와 전남 내륙 지방은 20~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 연휴의 절정인 추석 전날(5일)과 당일(6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측은 "고향을 오가는 귀성객 및 귀경객들은 빗길에 차량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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