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헤드라인 뉴스
-
트럼프의 '1조 원짜리' 평화위원회 출범... 중국, 가입 두고 깊어지는 '수지타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해 최근 출범한 새 국제기구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참여 여부를 두고 중국이 득실을 면밀히 따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지난달 20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측의 초청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다만 SCMP는 중국 당국이 실제 참여 여부에
-
축제 대신 '투쟁의 장' 된 그래미… 배지 달고 무대 오른 음악인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정책과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달았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라틴계 가수 배드 버니는 ‘뮤지카 어바나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아이스(ICE, 이민세관단속국) 아웃”을 외쳤다. 그는 “우리는 야만인이나 동물이 아니라
-
3040은 '교육', 60대는 '재개발'... 국민신문고에 투영된 세대별 갈등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 출범 후 약 7개월(지난해 6월 4일~12월 31일)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온라인 민원이 총 662만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운영이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면 월평균 약 111만 건이 접수된 셈이다. 연령대별 민원 비중은 40대가 26.6%로 가장 높았으며 30대(23.7%),
-
헌정사상 첫 ‘전직 대통령 부부 실형’…김건희 여사 1심 징역 1년 8개월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이도흔 기자 =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영부인 출신이 형사범죄로 실형을 받은 것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전직 대통령 부부에게 나란히 실형이 선고된 것도 헌정사상 처음이다. 다만, 재판부는 3대 혐의 가운데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
'평화' 논하며 '테러' 자행… 러시아, 민간 압박 통해 영토 양보 압박
종전 협상이 논의되는 국면에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겨냥한 고강도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민간의 공포를 극대화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항전 의지를 꺾고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나, 국제법을 위반한 비인도적 행위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우크라이나 제2 도시
-
트럼프, 한국산 관세 25% ‘폭탄’ 선언… “투자 약속 이행하라” 전방위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환원하겠다고 밝히며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았다"며 "상호관세 원칙에 따라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유해 귀국, 정계 인사들 슬픔 속 마지막 길 배웅
베트남 출장 중 급거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유해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특히 고인과 55년 지기이자 서울대 72학번 동기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깊은 슬픔을
-
경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구속영장 검토… 김병기·이혜훈 등 정치권 수사 전면 확대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해 "수사 진행 경과에 따라 절차대로 엄정하게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사건이 방대해 일괄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사 준비가 끝나는 대로 출석을 요구할
-
미국 22개 주 비상사태 선포…연방 정부·학교 '셧다운' 부른 겨울 폭풍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며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과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폭풍은 남부를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이동하며 세력을 넓히고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테네시주 등에서 70만 가구 이상이
국일일보 © 국일일보 All rights reserved.
국일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