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주식 투자 목적의 신용대출을 비롯한 기타대출 급증 영향으로 7조 원 가까이 늘었다. 개인 투자자들의 이른바 '빚내서 투자(빚투)' 열풍과 가정의 달 자금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정책모기지론 포함)은 5월 말 기준 1181조 8000억
2026-06-11 13:22:58
2월 채권시장에서 환율 상승 전망이 우세해진 가운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전월보다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2026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환율 상승 응답자는 28%로 전월(21%) 대비 7%포인트 늘어난 반면, 하락
2026-01-13 10:49:08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신용(빚) 비율을 낮추고,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기업 등 생산적인 부문으로 돌릴 경우 장기 경제 성장률이 뚜렷하게 개선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9일 '한은·한국금융학회 공동 정책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생산 부문 자금 흐름 전환과 성장 활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975년부터 2024년까지
2025-12-09 14:44:1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2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3회 연속 동결했다. 이번 동결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6·27, 10·15 등 연이은 부동산 대책과 정책적 보조를 맞춘 결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서울 전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은 '초강수' 대책 발표 후 일주일 만에 금리를 인하하는 데 부담을
2025-10-23 09:59:41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9월 말 기준 4,220억 2천만 달러를 기록, 전월 대비 57억 3천만 달러 늘어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운용 수익 증가와 더불어 분기 말 효과에 따른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유입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122억 5천만 달러 증가한 반면, 예치금은 65억 2천만 달러 감소하며 대조를
2025-10-10 08:06: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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