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7~2도 일교차 커, 수도권·충청권 등 대기질 '나쁨'
전국 대체로 맑으나 내륙 곳곳 짙은 안개… 교통안전 유의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이며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맑은 하늘에도 불구하고 대기질은 좋지 않겠다.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에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그 밖의 남부 지방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교통안전과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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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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