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쪽 지역 중심 산발적 비 소식
아침 최저 5~12도, 낮 최고 14~18도... 당분간 평년 기온 웃돌 듯
제주 5~20mm, 강원·경상 5~10mm 내외 강수량 기록
'비와 꽃이 만들어낸 풍경'…전국 곳곳 봄비. 연합뉴스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 경남 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도, 충청권, 전라 동부 및 그 밖의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강원도와 경상권 5~10mm, 충청권과 전라권은 5mm 미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분포하겠다. 다만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날씨는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의 물결이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1일 주요 지역별 기상 전망] (단위: 도, ℃)
서울 10~18(구름많음) | 인천 8~14(구름많음) | 춘천 6~17(흐리고 비) | 강릉 7~17(흐리고 비) 대전 11~17(흐리고 비) | 청주 12~17(흐리고 비) | 광주 11~16(흐림) | 전주 11~17(흐림) 대구 10~16(흐리고 비) | 부산 12~16(흐리고 비) | 울산 10~15(흐리고 비) | 제주 12~16(비)
[저작권자ⓒ 국일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금지]
이우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핵잠수함·조선 협력 진전 기대… 미 의회 입법 지원 당부”
-
"기지 사용 불허" 트럼프의 이란 공격 요청 거절한 영 스타머 총리
-
이 대통령 "재생에너지 전환은 선택 아닌 생존... 비상 상황 인식하고 과감히 움직여야"
-
'우라늄 포기' 종전 압박하는 트럼프... 군사작전과 외교 투트랙 가동
-
라면·과자부터 택시비까지…정부, 중동 사태발 전 품목 물가 감시
-
왕이, IAEA 사무총장 면담 "중동 핵시설 타격 시 파멸적 결과 초래"
-
밴스 카드 꺼낸 미국, 불신 늪 빠진 이란… 운명의 ‘48시간’ 카운트다운
-
재판소원 첫 관문은 '바늘구멍'... 헌재, 1호 사전심사 26건 전원 각하
-
일본 고교생, 내년부터 ‘독도 왜곡’ 교과서로 배운다
-
김민석 총리 "북한 강경 자세에도 평화 기조 유지... 전작권 전환 논의 중"
-
국회, 환자기본법·아동복지법 처리... 환자 권익 보호 및 아동 안전 강화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규정한 '환자기본법' 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그간 진료의 객체이자 수혜 대상으로만 인식되던 환자를 보건의료의 명확한 '주체'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새 법안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의료의 질을 향상하는
-
독감 걸린 교사 사지로 몰아넣은 유치원... “병가조차 낼 수 없는 가혹한 현실”
40도에 육박하는 고열 속에서도 업무를 수행하던 경기 부천의 20대 유치원 교사가 숨졌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번 사건이 개인의 질병 문제가 아닌, 아픈 교사가 제대로 쉴 수 없는 열악한 교육 현장과 시스템의 부재가 초래한 비극이라고 규정했다. 전교조는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사망 직전 지인들과 나눈 메시지를
-
대한민국단골, 구로 사옥 이전 완료…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 될 것”
2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신사옥에서 열린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디지털 경제 생태계 구축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경 화면에는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인 UPC 코인 생태계 비전이 제시되고 있다. 사진=오태성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가 지난 3월 18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25일
-
"평양 오는 광경 보고 싶지 않다"… 김여정, 日 총리 방북 가능성 차단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2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북일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일본이 원한다고 하여 실현되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일본 수상이 우리가 인정하지도 않는 저들의 일방적 의제를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라면 우리 국가지도부는 만날 의향도, 마주 앉을
-
"전산 기록보다 더 일했다" 44.8%... 이름뿐인 전공의 보호 수련 제도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전국 전공의 1,7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권 침해 실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근무 시간 및 형태 실태 전체 응답자의 주당 평균 실제 근무 시간은 70.5시간으로 집계됐다. 특히 응답자의 44.8%는 전산상 기록된
-
곽상도 ‘50억 뇌물’ 항소심 내달 재개… 21개월 멈췄던 ‘50억 클럽’ 시계 다시 돈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뇌물 50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1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승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의 항소심 속행공판 기일을 내달 14일로 지정했다. 이 사건은
-
조희대 대법원장·지귀연 판사 '법왜곡죄' 수사, 서울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조희대 대법원장과 지귀연 부장판사의 ‘법왜곡죄’ 피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이 맡게 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 부장판사와 조 대법원장에 대한 법왜곡죄 사건을 이날 광역수사단 산하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했다. 이병철 변호사는 지 부장판사가 지난해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재판 과정에서 구속기간을 ‘날’ 단위로 계산해야 할 법적
-
판결 불복 ‘법왜곡죄’ 고소전 확산… 판사·검사 타깃 됐다
최근 시행된 ‘법왜곡죄’를 근거로 판결이나 수사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판사, 특별검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등을 고소·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법왜곡죄 도입 당시부터 제기됐던 ‘무분별한 고소·고발에 따른 사법권 위축’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마트솔루션즈(전 에디슨EV) 주주연대 대표 A씨는
-
군 수송기 ‘시그너스’의 사투... 중동 사선 넘은 211명 성남 안착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중동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을 군 수송기로 무사 귀환시킨 ‘사막의 빛’ 작전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관계 부처와 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중동 정세로 고립됐던 우리 국민 204명이 무사히 귀국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전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한 모든 관계자
-
법원 판결 뒤집는 ‘재판소원’ 봇물… 이틀 새 36건 몰렸다
법원 판결을 헌법재판소가 다시 심사하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이틀 동안 36건의 심판 청구가 접수되며 사법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변화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자접수 23건, 방문접수 5건, 우편접수 8건 등 총 36건의 재판소원 심판 청구가 제기됐다. 시행 첫날인
국일일보 © 국일일보 All rights reserved.
국일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