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하여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3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전체 장애 시스템 709개 중 214개가 9일 자정을 기준으로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복구율은 30.2%를 기록했다. 복구된 주요 시스템에는 조달청의 차세대 종합쇼핑몰, 행정안전부 중앙영구기록관리, 기획재정부 국회업무지원,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등이 복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대본은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도 복구 작업을 이어가, 해당 기간에만 총 47개 시스템을 정상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체 복구 건수의 약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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