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7일 (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에서 대만 통일과 군사력 강화를 재차 천명했으나, 외부를 향한 강경 발언은 자제한 채 내부 결속에 집중하는 '대외 로우키(Low-key)' 행보를 보였다. 중국 공산당 총서기인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념대회 연설에서 "대만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2026-07-01 15:56:42
세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호주 국민의 80% 가까이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발표한 연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013명 중 78%가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신뢰한다"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2026-06-24 22:23:20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이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우크라이나 사태와 일본의 재무장 등 주요 국제 현안에서 전방위적 반미 연대를 공식화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국과 러시아의 전면적 전략 협조의 진일보한 강화와 선린 우호 협력의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공동성명은 미국과
2026-05-21 13:34:0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가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상호 협력은 현대 국가 관계의 모범'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친애하는 친구'로
2026-05-20 16:50: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떠난 중국 베이징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바로 방중한다. 중국이 불과 일주일 사이 미·러 정상을 잇달아 맞이하는 전례 없는 외교 무대를 연출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대외 영향력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2026-05-17 12:04: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중국 최고 권력기관 밀집지인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차담과 오찬을 함께하며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했다. 중국 중앙TV(CCTV)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경 시 주석의 집무실이 있는 중난하이에 도착했다. 양 정상이 통역만 대동한 채 정원을
2026-05-15 16:38:33
미군이 2주간의 휴전 기간을 이용해 중동 내 전력 공백 메우기에 나섰으나, 무기 비축 과정에서 핵심 광물에 대한 대중국 의존도라는 거대한 장벽에 부딪혔다. 이란의 집중 공격으로 파괴되거나 손상된 미군 레이더 시스템 복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요격 시스템 구축의 핵심인 갈륨 가공 분야는 현재 중국이 전 세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2026-04-10 12:34:40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이란 전쟁의 장기화 여파로 사실상 연기됐다. 안정적인 미중관계 관리를 위한 모멘텀으로 기대를 모았던 미중 정상회담이 미뤄지면서, 회담 재개 시까지 양국 관계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중 정상회담
2026-03-17 21:43:21
중국 정부가 세계적인 지정학적 불안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외교적 공백을 메우고 자국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외교 예산을 3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액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올해 외교 예산을 전년 대비 9.3% 늘린 709억 7천500만 위안(약 15조
2026-03-06 20:37: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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