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 (수)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발발 8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밤사이 이란의 공항과 철도 등 민간 기반시설이 잇따라 피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AFP 통신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이란샤르공항과 반다르아바스 철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교량 두 곳이 밤사이 미군의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IRIB방송은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공항
2026-07-17 11:36:35
종전 합의를 위태롭게 이어가던 미국과 이란이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다시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란은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한 뒤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남부 주요 군사시설에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026-07-12 10:39:42
미국이 이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 연속 공습을 가하자, 이란이 이에 맞서 9일(현지시간)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재반격에 나섰다.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무력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 두 곳과 바레인의
2026-07-09 14:04:55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한 직후, 생산 쿼터 제약에서 벗어나 원유 수출을 최근 중동 갈등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하루 원유 물동량도 1000만 배럴을 돌파하면서 이란의 해협 통제력이 급격히 무력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선박 추적 데이터(보르텍사 및 케이플러)를
2026-07-02 13:54:22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 수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중동 에너지 업계는 유전 재가동과 수출 정상화를 위한 대규모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서명한 이번 합의는 중동 전역의 에너지 인프라 복구를 알리는 신호탄이
2026-06-19 14:44:42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 에비앙레뱅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인 '모두를 위한 균형적·포용적·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복원' 세션에 참석했다. 이번 세션에는 G7 회원국 및 5개 초청국 정상들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2026-06-17 17:46:20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상선에 미 해군 호위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이른바 'VIP 패스'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이란 간 적대행위 중단 합의에도 불구하고 선사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재개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2026-06-17 16:53: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의 최종 종전 합의와 핵 협상 동의를 전제로, 민간 기업 중심의 3000억 달러(약 454조 원) 규모 재건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미국은 합의 대가로 이란에 직접 자금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민간 투자 기금' 형식을 빌려 사실상의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2026-06-16 17:12:05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11일(현지시간) 이틀째 무력 충돌을 이어가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번 사태는 미군 아파치 헬기 격추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고했던 보복 공격의 연장선이다. 양측이 타격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지난 4월 8일 휴전 합의 이후 최대 규모의 충돌로 비화했다. 이란의 이틀 연속 미군기지 공격으로 직접적인
2026-06-11 12:36:17
프랑스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중동 위기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초청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게 각각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들은 G7 정상회의
2026-06-10 19:17: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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