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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단골-카빌리지 맞손, '플랫폼-렌터카' 시너지 사업 본격화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이사 정세균)와 카빌리지(총괄단장 노명섭)가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른쪽 두 번째 노명욱 이사 세 번째 정세균 이사장 네 번째 노명섭 총괄 단장. (사진= 오태성)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이사 정세균)와 카빌리지(총괄단장 노명섭)가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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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선업의 역습, "2035년까지 2배로"… 韓·中에 도전장
일본 정부가 한때 세계를 주도했던 자국 조선업의 부활을 위해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리는 야심 찬 목표를 내걸었다. 일본 정부가 최근 집권 자민당과의 회의에서 제시한 2035년 목표치는 총톤수 기준 1,800만 톤으로, 이는 2024년 예상 건조량 908만 톤의 약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 목표가 달성될 경우, 세계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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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두 번'이면 끝…24년 묵은 전력도 소용없었다
24년 전 음주운전 전력이 있던 운전자가 두 번째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모든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의 심판 청구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01년 9월 혈중알코올농도 0.192%의 만취 상태로 적발된 데 이어, 올해 6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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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 깬 '나경원 간사' 부결…법사위, 고성과 막말로 파행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이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부결됐다. 16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간사 선임 안건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다. 통상 각 당이 추천한 간사를 상호 존중해 호선으로 처리하던 관례와 다른 방식이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의회 독재"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소속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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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전해질'의 화려한 부활... 재활용 기술, 국내서 열렸다
부산대학교 김채빈 교수 연구팀이 인하대학교 최우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사용 후 재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전해질은 전기차와 휴대전화 배터리에서 이온을 전달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핵심 부품이지만, 지금까지는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함께 폐기돼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촉매가 필요 없는 '동적 공유결합'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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