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
금융감독원은 유료 종목 추천 및 자동 주식매매 프로그램 판매 등 불법행위 정황이 포착된 유튜브 채널 5곳을 적발해 엄중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증시 변동성을 악용해 일부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가 부적절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거나 불공정거래를 주도한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모니터링
2026-04-12 22:48:03
마약에 취한 채 반포대교를 달리다 한강 둔치로 추락한 30대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 44분께 포르쉐 SUV를 몰고 반포대교를 건너던 중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2026-03-06 20:50:46
사기 혐의로 실형을 복역한 피의자가 동일 수법의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했으나, 경찰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려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최근 김모(33)씨가 전 직장 상사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통보했다. 김씨는 가해자 A씨가 2019년 이미 다른 직장 동료들을
2026-02-21 12:07:27
경찰이 3천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본사를 상대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9일 오전 11시경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전담수사팀장(총경)을 포함한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강제 수사권을 발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경찰은 쿠팡 측이
2025-12-09 13:51:12
선장의 지속적인 가혹행위로 숨진 동료 선원의 시신 유기에 가담하고, 가혹행위를 방치해 살인을 방조한 혐의(살인방조 등)로 기소된 어선 조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시체유기 및 살인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조리장 A(4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5일 확정했다. 앞서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주범인 선장
2025-12-05 13:54:11
부산 서부경찰서는 로또 1등 당첨을 미끼로 12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일당 10명을 검거하고, 이 중 30대 주범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1월부터 약 3년간 로또 번호 예측 홍보 사이트 4곳을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유인했다. 피의자들은 "원하는 번호가 나오기 위해 특수 공을 제작해야
2025-11-21 10:02:40
통상임금이 쟁점인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6개월째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초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 2심 결과가 나오면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노사 어느 쪽도 만족하지 못하는 판결이 나오면서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2심 재판부는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인정했으나, 기준 시간(노조 측
2025-11-09 09:30:37
경제 방송에 가짜 부동산 전문가를 출연시켜 개발 불가능한 토지를 판매한 기획부동산 업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기획부동산 업체 대표 A(45)씨 등 33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방송 외주 제작업체 대표 B(41)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외주 제작업체와 공모해 관련
2025-10-31 07:59:20
허위로 종양 진단을 내려 환자들이 실손 보험금을 타내도록 돕고, 해당 보험금으로 미용·성형 시술을 진행한 의사와 브로커, 환자 등 총 12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40대 외과 전문의 A씨와 브로커 2명을 구속하고, A씨의 부친인 80대 의사 B씨와 환자 115명 등 나머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25-10-20 11:35:42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화예술인들에게 국가와 이명박 전 대통령,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공동으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7-2부는 17일, 배우 문성근 씨 등 36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한민국은 이명박, 원세훈(전 국정원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원을
2025-10-17 15:46: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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