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
국민 10명 중 9명이 법정 정년을 현행 만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20대와 30대 등 청년층은 정년 연장에 따른 일자리 잠식을 우려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 고용 대책 마련을 선행 조건으로 요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부터 69세
2026-06-07 17:24:46
내년 상반기부터는 수학여행을 비롯한 현장체험학습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고의나 중과실이 없다면 인솔 교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즉시 전담변호사를 지정해 법률 상담부터 소송 대응까지 교육청이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2026-05-28 15:56:50
40도에 육박하는 고열 속에서도 업무를 수행하던 경기 부천의 20대 유치원 교사가 숨졌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번 사건이 개인의 질병 문제가 아닌, 아픈 교사가 제대로 쉴 수 없는 열악한 교육 현장과 시스템의 부재가 초래한 비극이라고 규정했다. 전교조는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사망 직전 지인들과 나눈 메시지를
2026-03-30 16:02:45
고용노동부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원청 사용자의 교섭 의무와 절차를 명시한 매뉴얼을 발표했다. 법이 시행되는 내달 10일부터 원청 사용자는 기존 원청 노조뿐만 아니라 하청 노조와도 개별적으로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아야 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02-27 13:45:37
더불어민주당이 65세 정년연장(계속고용) 입법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제시하자 노동계가 '시간 끌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입법 지연에 항의하며 회의장을 퇴장하는 등 정년연장 입법 논의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23일 정치권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당 정년연장 특별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특위
2026-01-23 14:19:52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 한파'의 영향으로 지난해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인력이 전년 대비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2025년 고용허가제 도입 규모는 총 5만 3,1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7만 8천25명보다 31.8%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정부가 책정한 고용허가제 총쿼터는
2026-01-14 12:23:13
정규직 근로자에게 프로젝트 종료를 이유로 일방적 퇴사를 통보한 IT 업체의 처분은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근로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3년 11월 입사해 근무하다 프로젝트 철수 후인 지난 3월 해고됐다. 노동위원회는 "프로젝트 종료에
2025-11-24 07:34:41
최근 국내 일부 대학에서 챗GPT를 이용한 집단 부정행위가 논란이 된 가운데, 해외 대학들 역시 '에이아이저리즘'(AIgiarism)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는 학생들에게 챗GPT 접근 권한을 제공했으나, 논문 개요 작성 등 제한적 활용만 허용하며 AI 활용을 두고 강사별 입장이 엇갈리는 진통을 겪고 있다. 영국 가디언 분석에
2025-11-12 16:04:40
건국대학교 학생개발팀(KUSD)이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친화형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지난 28일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열린 ‘학생개발팀 완료 보고회’에서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건국대학교 정보운영팀 산하에 소속된 KUSD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뜁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
2025-09-04 16:54:57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 미추홀구,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 간담회' 개최해…교육 현장과 소통 강화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현장의 생생
2025-06-27 16:51: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내린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를 겨냥한 제스처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실제로 대화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며, 설사 북미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한국의 입지는 좁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연합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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