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글로벌 퀸" 블랙핑크, 日 도쿄돔 매진 행렬… 컴백 전야 달궜다

이우창 기자

등록 2026-01-20 14:51

16만 5천 명 운집한 압도적 퍼포먼스, 3년 만의 신보 '데드라인'으로 정점 찍는다



블랙핑크 도쿄돔 콘서트 사진블랙핑크 도쿄돔 콘서트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일본 도쿄돔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압도적인 글로벌 위상과 관객 동원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2019년과 2023년에 이은 블랙핑크의 세 번째 도쿄돔 공연이다.


전 회차 매진 속에 총 16만 5,000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공연 첫날에는 도쿄타워와 고베 포트타워 등 일본 주요 랜드마크 4곳이 팀의 상징색인 분홍색으로 점등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연에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등 히트곡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곡 '휘파람'부터 지난해 발표한 '뛰어'까지 블랙핑크의 음악적 여정을 총망라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3일 동안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현장을 찾아준 모든 분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블랙핑크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도쿄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24~26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이번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해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투어 종료 후 블랙핑크는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다음 달 27일 새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정규 2집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지각변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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