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388원까지 상승했으나 하락 압력 우세... 달러인덱스도 0.61% 떨어져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6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1,380원대 초반에서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에도 불구하고, 환율 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3원 하락한 1,381.2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루 동안의 변동폭은 상당했다. 장 초반 1,385.5원에서 시작해 한때 1,388.2원까지 상승했으나, 마감 직전에는 1,379.8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한국 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한 미국의 상호관세가 환율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61% 떨어진 98.080을 기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92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 기준가보다 3.21원 내린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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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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